세계적으로 유명한 헝가리 출신 모델인 바바라 팔빈(Barbara Palvin)의 타고난 우아함과 천부적인 카리스마에서 영감을 받은 론진이 그녀를 새로운 엘레강스 홍보대사로 맞이했습니다.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되고, 친근하면서도 놀라운 매력을 발산하는 바바라는 거부할 수 없을 정도로 신선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품고 있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난 바바라 팔빈은 고작 13살의 나이에 어머니와 함께 집으로 향하던 도중 매니저 발라츠 메헤츠(Balázs Méhész)의 눈에 띄었습니다. 이후 2010년에 데뷔한 그녀는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의상을 입고 런웨이를 걸어왔습니다.
W 매거진(W Magazine), V 매거진(V Magazine), CR 패션 북(CR Fashion Book), i-D, 원더랜드(Wonderland), 맨 어바웃 타운(Man About Town), 뤼(Lui), 맥심(Maxim), 그라치아(Grazia), 안티도트(Antidote)와 같이 전 세계의 패션 업계를 이끄는 매거진에서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녀는 또한 보그(Vogue),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엘르(Elle) 등 매거진의 글로벌 에디션 커버를 장식하기도 했습니다.
2016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ports Illustrated)의 "올해의 신인(Rookie of the Year)"에 이름을 올린 바바라는 3년 뒤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의 엔젤로 선정됐습니다. 그리고 모델닷컴(Models.com)이 선정한 머니 리스트(Money List) 및 소셜 리스트(Social List) 순위에서 14위를 차지하고, 각종 저명한 상을 수상하기도 하며 탁월한 모델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녀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최우수 모델 부문에서 올해의 빛나는 여성(Glamour Women of the Year)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1년과 2012년에는 패션 어워드(Fashion Awards)를 수상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21년에는 엘르 스타일 어워드(Elle Style Awards)에서 인터내셔널 모델 상을 수상하고, 같은 해 스페인 GQ가 선정한 올해의 모델 상을 받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활발한 자선 활동으로도 유명한 바바라는 물이 부족한 지역에 급수 및 정화 시설을 도입해야 할 필요성을 세상에 알리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습니다.
그녀는 바쁜 일정 중 여유가 생기면 고향인 부다페스트로 돌아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는 합니다. 그러면서 가족이 운영하는 슈즈 제작 업체인 팔비니(Palvini)의 슈즈 디자인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바바라는 어린 시절을 교외의 전원에서 보냈기 때문에, 취미로는 낚시를 즐기며 항상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 런웨이에서의 화려한 삶과는 다소 대조적으로 독서와 요리를 좋아하며, 특히 친구와 가족처럼 가까운 주변 사람들은 그녀를 동물 애호가라고 칭합니다.
최근 모델 활동 외 연기에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바바라는 이미 헤라클레스(Herkules, 2014년)와 타이거 타이거(Tyger Tyger, 2019년)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고, 최근에는 단편 영화 서펜타인(Serpentine, 2023년)에 출연했습니다.
CONQUEST
콘퀘스트 컬렉션은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기 위해 대담하게 한계를 뛰어넘는 론진의 도전 정신을 구현하며, 동시에 우아함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1954년부터 선보인 콘퀘스트 컬렉션의 모든 모델에는 이와 같은 도전 정신이 깃들어 있습니다. 각각의 시계는 퍼포먼스와 우아함의 절묘한 조합을 선보이며, 가장 까다로운 기술적 특징을 갖추고 있습니다.